어떤 사람은 말이죠
지네발란 찍는데 정말 지네가 나와서 찍었다는데
저는 그런 행운은 못 잡았고
장님 거미가 어기적 어기적 기어나와서 한 장 찍었습니다.
몇 년 전 벌들이 날아다니고
지네발란은 별이 쏟아진 것 같이 피어 있던 것을
가슴이 벅차게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저 바위에 붙어 살아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어떤 사람은 말이죠
지네발란 찍는데 정말 지네가 나와서 찍었다는데
저는 그런 행운은 못 잡았고
장님 거미가 어기적 어기적 기어나와서 한 장 찍었습니다.
몇 년 전 벌들이 날아다니고
지네발란은 별이 쏟아진 것 같이 피어 있던 것을
가슴이 벅차게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저 바위에 붙어 살아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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