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의 존재를 알고
몇 년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올라오는 사진을 보고는 가산산성의 바위 같아서
세상에나 그곳까지 찾으러 갔다는 거 아닙니까?
그곳을 샅샅이 뒤졌지만 단 한 촉도 찾지 못했습니다.
전혀 엉뚱한 곳이었으니까요. ㅎㅎㅎ
그렇게 보고 싶어 했던 아인데
고마운 지인 덕분에 올해는 소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포스팅을 보시겠지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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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올라오는 사진을 보고는 가산산성의 바위 같아서
세상에나 그곳까지 찾으러 갔다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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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엉뚱한 곳이었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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