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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둥근바위솔#1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11. 13.

 

둥근바위솔은 다른 바위솔보다는 보기 어렵지 않은 바위솔입니다. 

둥근바위솔 보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비를 만났습니다. 

한참을 쉬니 비가 그치고 멋진 일몰을 보여줬습니다. 

이곳은 일출로 유명한 곳인데 말입니다. 

 

신나게 다 찍고 나니 하늘에 초승달이 떴습니다. 

저 작은 점은 수성인지 아니면 인공위성인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수성이 초승달 안에 콕 찍혀 있는 사진을 얻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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