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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둥근바위솔#2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11. 13.

 

일출의 빛은 어느 때도 흉내 낼 수 없는 신비한 색을 냅니다. 

비를 맞고 렌즈를 안 닦아서 깨끗한  빛 갈라짐은 못얻었지만

해무 속에 고기잡이 가는 배도 멋있었습니다. 

보이실라나요? 

테트라포트에 빛이 들어와서 붉게 달아오른 쇳덩어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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