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갯고들빼기는 그냥 무심히 지나가는 아이 중의 하나였지요.
그런데 역시나 자세히 보니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꽃을 싸고 있는 잎도 한 다발의 꽃다발을 싸안고 있는 포장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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