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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주걱댕강나무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5. 7.

몇 년을 보고 싶어 마음을 태우던 아이입니다. 

그것도 대구에서 그닥 멀지는 않은 곳에 있으니 더 애절했지요. 

 

찍을 때는 눈에 콩깍지가 끼어서 몰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시기가 조금 늦었군요.

그래도 저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엄청 많습니다. ㅎㅎㅎ

사진 많은 이유도 가지가지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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