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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키르기스스탄 기행(2022)

다섯째 날 (6월 28일)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7. 23.

 

 

남가새

 

 

 

 

이름 모를 꽃

 

 

 

 

쥐손이 종류

 

 

 

 

이름 모를 꽃

 

전 날 직각의 경사를 오르내리느라 너무나 진을 뺏기 때문에

하루의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숙소가 편하고 음식도 정갈해서 

하루 휴식을 취하기는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영어로 어느 정도 의사가 통해서 그닥 답답함은 없었습니다. 

삼성 3.5kg짜리 세탁기가 있어서 한 번 돌리는데 200솜을 주고 세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햇살이 너무나 강해서 거짓말 약간 보태서

널어 놓고 돌아서면 다 마를 지경이었으니까요. 

 

아침은 이렇게 해 주고 저녁은 근처 kafe에 가서 사먹었습니다.

여기서는 식당을 kafe라고 하더군요.

 

키르기스스탄은 꿀이 유명합니다. 

꽃이 많으니까 꽃들이 밀원 식물이 돼서 양봉을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빵을 꿀에 찍어서 먹었으니 살 뺀다는 생각은 포기해야 했지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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