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으로
저는 바위솔 중에 진주바위솔이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난도 많이 겪는 듯...
올해 너무 가물었던 탓도 있겠고
얘들은 한 해 살면 동아가 있어야 다음 해에 꽃을 피우는 삶의 방식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올해는 정말 너무너무 가물에 콩나듯 겨우겨우 바위에 붙어 있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더 풍성한 내일을 위해 잠시 움츠리는 것이라 믿으며
다음 해를 기약해 봅니다.
작년 사진을 링크해 놓겠습니다.
야들이 갸들이가? 하실 겁니다.
https://jhkvisions.tistory.com/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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