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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진주바위솔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11. 6.

 

 

순전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으로

저는 바위솔 중에 진주바위솔이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난도 많이 겪는 듯...

 

올해 너무 가물었던 탓도 있겠고 

얘들은 한 해 살면 동아가 있어야 다음 해에 꽃을 피우는 삶의 방식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올해는 정말 너무너무 가물에 콩나듯 겨우겨우 바위에 붙어 있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더 풍성한 내일을 위해 잠시 움츠리는 것이라 믿으며

다음 해를 기약해 봅니다. 

작년 사진을 링크해 놓겠습니다. 

야들이 갸들이가? 하실 겁니다. 

 

 

https://jhkvisions.tistory.com/4194

 

진주바위솔#2

이곳은 위험한 곳입니다. 미끄러지면 호수로 풍덩... 그래도 이곳은 생명의 위협까지는 느껴지지 않아서 다음에 또 보러 가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ㅎ 사진이 너무 많아요...

jhkvision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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