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제주
흠...
제가 이 사진을 안 올렸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1100도로까지 차가 못가도록 차단 돼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고생고생 하면서 찍었는데...
하고...참...
그리고 내려와서 눈 덮힌 한라산 꼭대기 백록담을
망원으로 찍었습니다.
아무튼 그날의 추웠던 기억도 추억이 됐습니다. ㅎㅎ
그날 산방산 갯국화를 찍다가
한라산을 보고
얼른 1100도로로 올라갔었습니다.
서귀포의 날씨와 한라산의 날씨...
정말 놀랍지 않나요? ㅎㅎ
같은 날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지요?
https://jhkvisions.tistory.com/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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