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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뻐꾹나리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9. 6.

 

늦은 시기에 갔는데

찍을만큼은 있더군요.

 

사람 그림자 하나 없는 숲속에서

참 여유롭게 찍었네요. 

 

세상이 험해져서

이런 곳에서 사람과 마주치면 제일 무섭지요. 

다행히 아무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원~~서글픈 세태입니다. 

 

흰꽃이 있나 샅샅이 살폈는데

올해도 못 만났네요. 

벌써 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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