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병아리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9. 8.

 

뻐꾹나리를 찍고 돌아나오면서

지척에 있는 병아리풀을 찍으러 갔습니다. 

 

병아리풀은 8월 초부터 꽃이 올라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은 씨만 맺혀 있을 줄 알았지요. 

그런데 고맙게도 이렇게 씨를 달고도 꽃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흰꽃도 아직 있었고

잠자리도 곁에 있더군요. 

 

훤히 트인 도로변에 있어서

혼자 가도 전혀 위험하지 않은 곳이랍니다. 

이곳은 혼자 자주 갔던 곳입니다.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도하수오, etc.  (6) 2023.09.10
미색물봉선, etc.  (8) 2023.09.09
뻐꾹나리  (6) 2023.09.06
제비난초#2  (2) 2023.06.18
제비난초#1  (2) 2023.06.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