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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합성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5. 2. 6.

 

 

하늘이 너무 밋밋해서

하늘 합성을 해 봤습니다. 

 

 

사진을 쳐다보며

 

 

 

언듯 보기에는 

합성한 것이 화려하고

눈길을 확 끌지만

 

원본은 오래 보아도 어색하지 않고

싫증나지 않네요. 

 

사람도 그렇습니다. 

화려하고 말이 달콤한 사람은

지혜를 쌓을 시간이 없지요.  

치장하고 꾸미는데 시간을 쏟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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