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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동박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5. 3. 24.

 

 

 

드디어 매화가 피고

동박이가 왔습니다. 

 

광대나물 구출작전(?)을 수행하다가...ㅎㅎㅎ

작은 동박새 한 마리가 매화나무에 앉는 것을 보고는

망원을 가지러 집으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너무너무 팔이 아파서

다음엔 삼각대를 들고 내려가야겠습니다. 

그래야 날샷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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