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 여러분~~~
저 새끼 세 마리 알 깠어요.
아직 솜털이 남아 있는
새끼 세 마리가 커다란 눈을 껌뻑이며 있었습니다.
한 마리는 눈깜짝 할 사이에 날아가고
두 번째 녀석도 날아갔습니다.
막내는 아직 많이 어려보였습니다.
제가 낮에 나온 반달을 찍는데
정신이 빠진 사이에
황조롱이 성조가 날았습니다.
저는 이런 다양한 황조롱이의 모습은 처음 담아봅니다.
바람이 몹시 불었는데
호버링을 얼마나 하는지
아~~~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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