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할미새는 원 없이 찍었습니다.
2000장 넘게...ㅎㅎㅎ
그런데 날샷은 하나도 못 건졌습니다.
얘는 주로 나무 위를 뛰어 다니다가 뛰어 내리면서 날더군요.
겨우 하나 잡았지만 흔들려서 버릴까 하다가 올렸습니다.
근처에 둥지가 있는지
먹이를 물고 뜸을 들이던데
계곡에 사람이 많아 둥지에 못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저 위에 사진들을 한 번 보세요.
가는 나뭇가지 사이에 있기 때문에
정말 찍기 힘들었습니다.
지금 생색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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