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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원앙 접사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5. 12. 26.

 

 

 

남원 광한루에 올해 원앙이 많이 왔다기에 

낼름 달렸습니다. 

 

너무나 가까이 다가오고 

도무지 날아가지도 않아서 

800mm는 쓸 일도 없고 

200mm도 뒤로 물러서서 찍어야 했습니다. ㅎㅎㅎ

 

 

놀러 오신 분들도 

말씀들은 안 하셔도 

저 잘 찍으라고 

먹이를 마구 던져 줬습니다. 

 

 

덕분에 

그야말로 원앙 접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가지각색으로 깃털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 무거운 망원을 들고 1시간 반을 연사를 때렸더니 

이제 뻗어야겠습니다. 

 

 

열어보지 말고 내일 보려다가 

열어보고는 안 올릴 수는 없었답니다. 

우왕~~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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