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소쩍새입니다.
소쩍새와 가장 큰 차이 점은 눈이 주황색입니다.
소쩍새는 눈이 노랗습니다.
큰소쩍새는 아주 보기 힘든 새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소쩍새는 아직도 못 만났습니다.
그러니 저에게는 소쩍새가 더 보기 힘든 새가 되고 말았습니다.
낮에는 얼굴을 잘 안 내민다는데
이날은 자주 내밀어 줘서 잔뜩 찍었습니다.
저는 발가락까지 찍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찍혔더군요.
뭔가 심각한 얼굴로 고민에 빠져 있는 것 같더니
며칠 있지 않고 떠난 것 같아요.
이곳에서 육추까지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 번 보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인데
참, 욕심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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