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나무 가지에 탱자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나팔꽃과 어우러져 참 예쁘더라구요.
그걸 찍는데
세상에
낮에 나온 반달이 슬그머니 끼어들어오잖아요.
난 왜 이렇게도 달을 찍는 것이 신날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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