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39 사향제비꽃 2020년 4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난 사향제비꽃입니다. 제주에 아주 제한 된 곳에만 사는 줄 알았는데 몇 군데서 새롭게 만났었습니다. 2022. 2. 28. 비목나무 꽃 2020년 4월 나무 꽃들이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많더군요. 초본도 힘든데 나무 꽃은 걍 몇 가지 눈에 보이는 것만 알려고요. ㅎㅎㅎ 2022. 2. 28. 으름덩굴 2020년 4월 으름덩굴은 언제 봐도 예쁩니다. 열매도 먹어 봤는데 그런대로 먹을만 했어요. 2022. 2. 28. 남바람꽃 2020년 4월 제주의 남바람꽃은 거의 백색이었는데 이제는 점점 유색으로 변해가네요. 제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흰색의 꽃들이 다들 색깔을 물들이고 있어요. 2022. 2. 28. 형제섬 달밤 2020년 4월 달 밝은 보름 초저녁에 형제섬과 함게 있는 이 풍경을 안 찍으면 안 되지요. ㅎㅎㅎ 2022. 2. 27. 둥근빗살현호색 2020년 4월 달과 함께 둥근빗살현호색을 찍었지요. 얼마나 좋던지. 생각대로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달과 함께 ㅎㅎㅎ 2022. 2. 27. 솔잎해란초 2020년 4월 해가 질 무렵 나뭇가지 사이로 마지막 빛살을 내뿜으며 넘어 가는 모습을 잡는데 구름 한 쪽이 짧은 무지개를 띠고 있는 것을 봤지요. 그냥 그것도 좋았네요. 2022. 2. 27. 점나도나물 2020년 4월 저는 그늘별꽃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수십 장을 찍어댔습니다. 그냥 노란꽃술이라는 이유로...ㅎㅎㅎ 근데 이녀석은 수술대에도 털이 있더군요. 이상하네... 그러다가 점나도나물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그 덕분에 수술대에도 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그걸로 하나 얻었다 생각해야지요. ㅎㅎㅎ 2022. 2. 27. 숭어와 오리들 2021년 2월 저 오리 옆에 볼록볼록 하게 있는 것들이 다 숭어들입니다. 마침 고기를 잡아 나오는 분이 있어 얼른 살짝 찍었습니다. 정말 물 반 고기 반. 2022. 2. 26. 좀현호색 2020년 4월 자신은 없지만 아마도 좀현호색인듯... 2022. 2. 26. 흰좀현호색&좀현호색 2020년 4월 제주에 가면 꼭 보고 오는 아이. 2022. 2. 26. 암대극 2020년 3월 어느 구름 좋았던 날 2022. 2. 26. 파도 2021년 2월 바람이 부는 날이 아니면 성난 파도를 만날 수 없지요. 그래서 파도 찍으러 갔습니다. 한참을 찍는데 도무지 렌즈에 뭐가 잡히지를 않는 겁니다. 그만 찍고 가자, 그러면서 차에 와서 렌즈를 보니 하얗게 소금이... 와~~ 정말 바다에 파도를 찍고나면 꼭 카메라를 속속들이 닦아야 겠습니다. ㅎㅎㅎ 2022. 2. 25. 방울새 2021년 2월 바람이 태풍처럼 불었던 날입니다. 삼각대를 들고 새를 찍으러 나갔는데 나, 원, 참...왜 바람이 부는데 나갔는지...ㅎㅎㅎ 삼각대를 세워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바람이었습니다. 집으로 철수하려는데 세상에나 유채꽃밭에 방울새들이 바람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저 가는 갈대에도 매달릴 정도로 방울새들이 그렇게도 가볍다는 소리지요. 바람이 몹시도 불던 날 잘 나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나게 찍었으니까요. ㅎㅎㅎ 2022. 2. 25. 산일엽초 2021년 3월 산일엽초는 여기저기서 많이 만났습니다. 어디에 끼어 있는지... 에고... 찾으면 그때 그때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2022. 2.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