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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54

박새 2020년 5월 육지에도 박새는 많이 있지만 이만한 군락은 처음이었습니다. 흔해서 그렇지 가만히 들여다 보면 예쁘게 생긴 아이입니다. 허긴 제 눈엔 안 예쁜 아이가 없네요. ㅎㅎㅎ 2022. 3. 30.
석위 2020년 5월 숲속에 들어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지만 저는 이름이 어쩐지 특이해 보여서 애착을 갖고 보는 족족 찍고 옵니다. ㅎㅎㅎ 2022. 3. 30.
우와~~~저 물방울 속에 제가 있어요. 사진 정리를 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나 저 믈방울 속에 제가 있어요. 2022. 3. 29.
연복초 2020년 4월 아주 작은 꽃인데 처음 이 꽃을 만났을 때 정말 신기했어요. 꽃이 사방으로 달려 있으니. 아마도 꽃이 연달아 달려있다고 연복초라 한 것 같네요. 2022. 3. 28.
구슬붕이 2020년 5월 5월엔 성산일출봉에도 여러 종류의 꽃들이 일출봉을 바라보며 피지요. 가지각색의 구슬붕이들 자잘한 꽃이지만 저는 참 좋아합니다. ㅎㅎ 2022. 3. 28.
벌노랑이 2020념 5월 오늘은 아들 가족이 미국으로 이사짐을 부쳤습니다. 배로 두 달이나 걸린다니 잊고 있다가 짐을 찾아야지요. 일단 한국에서 몇 달 더 있어야 하기에 일부 몇 달 살 짐은 남겨놨습니다. 그러니 꼭 사는데 필요한 짐만 남은 셈이지요. 그런데 말이지요 그 최소한의 짐이 사실은 더 이상 필요가 없는 가장 적절한 짐이지요. 온 집안이 얼마나 훤해졌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많은 짐들에게 자리를 뺏겼는데 이제야 내 소유가 넓어진 것이지요. 다 버려도 살 수 있더이다. ㅎㅎㅎ 2022. 3. 26.
감탕나무에 붙은 동백나무겨우살이 2020년 6월 동백나무겨우살이가 꼭 동백나무에만 기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아이들은 감탕나무에 기생하고 있었는데 아주 세력이 너무 세서 감탕나무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 2022. 3. 26.
돌나물 2020년 6월 돌나물인가?ㅎㅎㅎ 아무튼 참꽃나무가 배경이 되어주어서 참 아름다웠습니다. 2022. 3. 24.
번행초 흰꽃 2020년 6월 번행초는 해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흰꽃은 정말 드물지요.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는 아이를 드디어 만나서 무척이나 기뻤던 날이었습니다. 2022. 3. 24.
골무꽃 (분홍) 2020년 5월 연지골무꽃인 줄 알았답니다. 아무리 우겨도 아니라네요. ㅎㅎㅎ 2022. 3. 23.
골무꽃 2020년 5월 연지골무꽃을 무척이나 바라면서 찾았는데 아니라네요. ㅎㅎㅎ 그냥 골무꽃이라는군요. 골무 같은 씨도 맺혀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2. 3. 23.
군산오름에서 본 풍경 2020년 5월 군산오름에 올라가 바라본 산방산과 형제섬, 그리고 한라산의 풍경입니다. 2022. 3. 22.
구슬붕이 2020년 5월 갖가지 색깔의 구슬붕이들입니다. 저는 구슬붕이를 처음 만났을 때 다른 꽃을 찍으러 올라가는 길에 만났기 때문에 얼른 찍고 내려오면서 찍으려고 찾았습니다. 정말 희한하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얘들은 오후 서너 시쯤에는 꽃잎을 닫더군요. 그래서 일찌감치 구슬붕이의 개화에 대해서는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2022. 3. 22.
좀털쥐똥나무 2020년 5월 제주에 가서 처음 알게 된 좀털쥐똥나무입니다. 꽃자루에 털이 있고 꽃받침 조각에는 털이 없으며 꽃밥이 약간 통밖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더군요. 2022. 3. 21.
갯방풍 2020년 5월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예쁘게 크고 있는 갯방풍입니다. 몸에 좋다고 많이들 캐가서 보기 힘들어졌어요. ㅎ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