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32 섬노린재나무 2020년 5월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나무라고 해서 성급한 마음에 너무 일찍 달려가서 꽃이 활짝 핀 것을 못 만났습니다. 그러나 몇몇 아이는 꽃을 피우고 있어서 완전 헛걸음은 면했습니다. 나무에 하얗게 꽃이 만발했다면 정말 아름다웠을 것입니다. 너무 험한 곳에 있어서 다시 가서 볼 생각은 접었습니다. ㅎㅎ 2022. 3. 13. 애기도라지 2020년 5월 애기도라지는 정말 찍기 난감한 녀석입니다. 키 크고 가늘고.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은 조건입니까만은...ㅎㅎㅎ 그러나 이 날은 애기도라지가 주변 사초와 어우러져 얼마나 예쁘던지 그리고 바랍도 불지 않아서 맘껏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기분이 되살아나서 가슴이 뿌듯하네요. ㅎㅎㅎ 2022.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