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44 새우난초 2020년 4월 새우난초는 제주가 으뜸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개체수도 많고. 그렇지만 자루를 들고 캐러 다니는 사람도 있더이다. 그 사람에게 다른 바쁜 일이 생겨서 새우난초 캘 시간이 없기를... 2022. 3. 4. 비자란 2020년 4월 참으로 비자란을 원도 없이 찍어봤던 2020년입니다. 내 평생에 아마도 가장 꽃을 배부르게 봤던 한 해였을 것입니다. 2022. 3. 4. 병풀 2020년 7월 제주의 병풀입니다. 그래도 육지의 병풀보다는 찍기 쉬웠습니다. 얘들은 병풀아재비에 비해 털이 적습니다. 육지의 병풀은 무성한 잎 겨드랑이에 아주 작게 피어 있어서 정말 찍기 힘듭니다. 병풀 추출물은 화장품 재료로도 쓰이더군요. 저도 쓰고 있어요. ㅎㅎ 2022. 3. 4. 병풀아재비 2021년 4월 해외에서 바다 건너 온 식물입니다. 병풀이라고 정말 잎겨드랑이에 작은 꽃을 피우는 녀석이 있는데 이녀석이 병풀아재비라고 이름 붙은 것은 거의 비슷해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정말 털북숭이입니다. 2022.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