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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13

큰꽃으아리 숲속에서 만나면 혹시나 백작약인가 해서 다시 보는 아이입니다. 올해는 바닷가에서 만났네요. *^^* 2022. 6. 20.
백선 처음 사진을 시작했을 때 백선의 잎을 보고 작약 군락을 발견한 줄 알고 얼마나 가슴이 콩닥거렸는지...ㅎㅎㅎㅎㅎ 2022. 6. 20.
아침이슬(벼룩나물&큰물칭개나물) 이보다 아름다울 순 없다.ㅎㅎ 2022. 6. 20.
선풀솜나물=>미국풀솜나물 2020년 5월 제주 이 아이도 귀화식물이라는군요. 꽃을 찍기가 난감했는데 설명에 보면 둘레는 암꽃이고 중심부에 양성의 꽃이 핀다는데 저는구별 못하겠습니다.ㅎㅎ 꽃 상태가 좋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뭐가 뭔지 모른 이유를 알았네요. 얘는 선풀솜나물이 아니라 미국풀솜나물인데 원래가 이렇게 생긴 아이군요. 잎이 아래 잎이나 윗잎이나 다 주걱모양이라는군요. 2022. 6. 20.
자주풀솜나물 2020년 5월 제주 꽃이 자주색을 띠는데 참 예쁘더군요. 일본에서 귀화한 식물이라네요. 제주는 항구도시라 귀화식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2022. 6. 20.
풀솜나물 2020년 5월 제주 이제 2020년도 제주에서의 꽃들을 제대로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일 년치를 다 정리하는데 꼬박 일 년이 넘게 걸렸네요. 그래서 제가 제주의 꽃들은 촬영 연도를 표기합니다. 풀솜나물은 전국에 분포한다는데 저는 제주에서 처음 그 이름을 알았습니다. ㅎㅎㅎ 2022. 6. 20.
흰도깨비바늘#2 2020년 7월 제주 제주의 또 다른 곳에서 만난 흰도깨비바늘입니다. 2022. 6. 20.
흰도깨비바늘#1 2020년 5월 제주 도깨비바늘은 국생종에는 세 종류만 등재 되어 있더군요. 먼 나라에서 온 귀화식물입니다. 꽃만 보면 도깨비바늘 종류는 아닌 것 같지만 씨를 보면 틀림없는 도깨비바늘입니다. 아마도 꽃이 국화과라서 이 아이는 충실히 과의 분류에 따른 것 같습니다. ㅎㅎㅎ 2022. 6. 20.
으름난초&옥잠난초 누군가 나무를 둘러서 얘들을 밟지 않도록 잘 보호해 놨더군요. 아직 일러서 다 피지는 않았지만 언제 또 오나 싶어서 찍어 올립니다. 다 피면 예쁠 것 같아요. 옥잠난초도 덜 피었지만 올해 처음 만난 기념으로...*^^* 2022. 6. 20.
비비추난초 비비추난초는 정말 찍기 힘들어요. 더구나 빛이 안 들어오면 듁음입니다. 그래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찾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땅바닥을 보면서 잎을 찾습니다. ㅎㅎㅎ 2022. 6. 20.
물별이끼 물별이끼는 논둑에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지만 이렇게 수술이 노랗에 두 주먹을 불끈 쥔 것 같은 모습은 보기 어렵지요. 몇 년 전에 어느 묵은 논에서 찍어 보고는 도무지 만날 수 없어서 애태웠는데 이렇게 무더기로 만나게 됐습니다. 뭐, 제가 어떻게 찍었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밑에 석 장은 흔하게 보이는 암꽃들입니다. 2022. 6. 20.
물벼룩이자리 육지 논두렁에도 많이 있지만 제주에 있을 때 만났던 물벼룩이자리입니다. 물별보다 꽃자루가 아주 짧지요? 간간이 열매도 보이는데 만두처럼 생겼어요. ㅎㅎ 2022. 6. 20.
물별 물별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꽃자루가 길고 아주 작은 꽃이지만 꽃잎 3장, 암술 3개, 수술 3개입니다. 중간, 중간에 이끼 종류의 열매가 물별의 열매인가 착각하게 만들었지만 밑에서 3번째 사진을 보면 소속이 확실히 나타납니다. ㅎㅎㅎ 물별의 열매는 만두같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열매가 나오기에는 이른 시기라 열매가 되려고 폼 잡는 아이들만 있었습니다. 물벼룩이자리와 아주 흡사한데 꽃자루가 긴 것은 물별이고 짧은 것은 물벼룩이자리로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학명을 보면 물별이 물벼룩이자리의 변종으로 명명돼 있는 것 같더군요. 생물학자가 아니라서 깊이 들어가지는 못하겠습니다. ㅎ 202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