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1 금오족도리풀 녹화 사진이 너무 많아도 용서하세요. 골라 낼 수가 없었어요. 다 예뻐서, ㅎㅎㅎ 금오족도리풀 녹화는 그야말로 삼고초려였습니다. 세 번째야 비로소 활짝 핀 아이들을 만났으니까요. 이렇게 만나기까지 7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두 번은 맨 마지막 사진처럼 입을 꼭 다물고 있는 아이들만 보고 오고 이번엔 활짝 피었을 뿐만 아니라 무더기로 있는 아이들을 만났으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앞서 다녀가신 분들이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깨끗이 모델을 만들어 놓으셨더군요. 덕분에 쉽게는 찍었습니다.ㅎ 이제 다시 못 만나다 해도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 2024.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