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1 후투티 육추 오늘은 아침 빛에 찍으려고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 하고 후투티를 찍으러 갔지요. 후투티가 먹이를 물고 둥지 가까이 와도도무지 기척이 없어요. 후투티 엄마인지 아빠인지 모르겠지만후투티는 부모가 같이 육추를 한다고 했어요.먹이를 물고 가까이 와도 머리 내미는 녀석이 한 녀석도 없었어요. 에구나...이 녀석들이 늦잠을 잤군요. 자는 녀석을 깨워서 먹이를 먹이고 자식들의 배웅도 못 받고 또 먹이를 찾으러 가더구만요. 애기 때는 잠이 많은 법이여그러면서 먹이를 찾으러 날아갔습니다. 저 밑에 후투티 한 마리가 걸어 다니기에먹이를 잡아 새끼 주려고 하는구나 했는데 어떤 사람이어제 한 마리가 떨어졌데요. 그런데 다행히 저렇게 혼자 다니며 먹이도 먹고 엄마가 먹이를 가져다 먹이기도 한다더군요. .. 2024.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