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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1386

고추냉이 저는 고추냉이가 야생에서 그렇게 귀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고추냉이야 흔하니까 우리가 회 먹을 때 찍어 먹지... 그렇게 생각하고 비는 오지요, 숲은 어둡지요, 찍으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요. 뒤로 물러서니 큰연영초가 눈에 보이는 겁니다. 아니, 큰연영초를 두고 무슨 고추냉이를.... .. 2016. 5. 6.
순백의 주름제비란 #4 갓 피어난 순백의 주름제비란을 만났습니다. 행운이었지요. 2016. 5. 6.
맑은 햇살 아래 주름제비란 #3 원 없이 봤습니다. *^^* 2016. 5. 6.
비바람 속에 만난 주름제비란 #2 사진은 칙칙하지만 정말 저에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전리품입니다. ㅎㅎ 2016. 5. 6.
주름제비란 #1 울릉도 출사길에서 제일 보고 싶었던 꽃이 주름제비란이었습니다. 도착한 이튿날 비바람이 치는데 나리분지 정상까지 올라가서 찍었습니다. 선발로 올라간 일행 뒤롤 쫓아 혼자 그 세찬 비바람 속에 가서 그것도 정상에서야 만난 꽃이기에 저에게는 특별합니다. 이번 출사길에 마음먹은.. 2016. 5. 6.
눈범꼬리 한라산을 오르면서 초입에 만났습니다. 귀한 거라 해서 어두워서 셔터 스피드는 안 나오고 꽃은 작고 귀한 것이니 많이는 없을 것이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런 꽃 저기도 있어요, 해서 하나 더 찾아서 얼마나 고마워하며 찍고... 올라가며 보니 곳곳에 눈범꼬리고 이~~~ 여뀌종류 같아 .. 2016.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