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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44

한라산 상고대 2020년 11월 제주 흠... 제가 이 사진을 안 올렸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1100도로까지 차가 못가도록 차단 돼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고생고생 하면서 찍었는데... 하고...참... 그리고 내려와서 눈 덮힌 한라산 꼭대기 백록담을 망원으로 찍었습니다. 아무튼 그날의 추웠던 기억도 추억이 됐습니다. ㅎㅎ 그날 산방산 갯국화를 찍다가 한라산을 보고 얼른 1100도로로 올라갔었습니다. 서귀포의 날씨와 한라산의 날씨... 정말 놀랍지 않나요? ㅎㅎ 같은 날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지요? https://jhkvisions.tistory.com/4216 갯국화#2 jhkvisions.tistory.com 2022. 11. 23.
형제섬 2020년 11월 제주 제가 본 형제섬 풍경 중에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구름도 좋았고 저는 형제섬 근처에 저 곰보 같은 지형을 처음 봤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2022. 11. 19.
소천지 풍경 2020년 10월 제주 바람이 불지 않으면 한라산 반영도 멋지게 나오는데 그런 날을 만나기가 어렵더군요. 언젠가 제 블로그 친구 물빛님이 한라산이 눈을 이고 있는 반영을 찍은 사진을 보고 그 포인트를 열심히 찾아 코를 박았지만 그닥 마음에 드는 쨍한 사진은 못얻었답니다. 소천지 풍경은 여러 번 찍었는데 겨울밤 심심할 때 슬슬 올리렵니다. ㅎㅎㅎ 2022. 11. 17.
백화산 야경 며칠 전 찍은 개기월식 사진을 어디다 붙일까 찾아 보다가 작년 백화산에서 찍은 야경이 생각났네요. 거기에 붙여 봤는데 걍 개기월식 사진만 있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아요. ㅎㅎㅎ 2022. 11. 11.
산사의 가을 작년 가을에 만났던 산사의 가을입니다. 사계절이 없는 적도 지방 같은 곳은 평생을 경험해 보지 못하는 가을이라는 거... 아름다운 우리나라 2022. 11. 11.
Pink Moon 지난 개기월식 때 Blood Moon이 주인공이었지만 저는 이 핑크 빛의 달이 더 예뻤습니다. 해질녘 기온이 낮아 푸른 빛을 띠는 배경에 동그랗게 떠오른 핑크문... 아, 예뻐요.ㅎㅎㅎ 2022. 11. 10.
붕어 섬 가는 길 2017년 10월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렀다니... 옥정호 붕어 섬 가는 길에 멀리 마이산이 보이는 일출을 찍어야 하는데 그때 당시 저는 망원이 없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대포를 쏘는데 저는 물총 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보니 구름이 좋았던 날이네요. 얼마 전 뉴스에는 옥정호 붕어 섬에 다리가 놓여서 섬까지 들어갈 수 있고 꽃밭을 만들어 놨다고 하는데 그 꽃이... 이제 옥정호 붕어 섬 가는 길은 저에게서는 없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붕어야, 잘 살아라... 2022. 10. 31.
월류봉 가을이 설익었던 월류봉입니다. 지금쯤 단풍이 제대로 들었겠지요. 월류봉은 아직 단풍이 제대로 든 모습을 못 만났네요. https://jhkvisions.tistory.com/3380 월류봉 비록 별궤적은 어이 없이 헛탕을 쳤지만 월류봉은 아주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줬습니다. 아직 단풍이 덜 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이 있었습니다. 가족톡에 월류봉 사진을 올렸더니 딸이 jhkvisions.tistory.com 2022. 10. 29.
말이 있는 풍경 말이 있는 풍경 평화로운 풍경 2022. 8. 19.
안목도 너무나 평안해 보이는 정말 예쁜 섬이었습니다. 제주의 북촌을 연상케 하더군요. 2022. 6. 10.
군산오름에서 본 풍경 2020년 5월 군산오름에 올라가 바라본 산방산과 형제섬, 그리고 한라산의 풍경입니다. 2022. 3. 22.
성산일출봉 2020년 5월 여기저기서 봐라봤던 성산일출봉입니다. 2022. 3. 20.
한라산 2020년 4월 한라산에 푹 빠졌나봐요. 육지에서도 산들이 한라산으로 보이니... 칠십리 공원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2022. 3. 10.
한라산 반영 2020년 4월 늘 찍던 자리가 아닌 좀 더 뒤로 가서 찍어 봤습니다. 또 새로운 느낌이더군요. 그러니 항상 자리를 옮겨 가며 찍으라고 그러는데 왜 그렇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지...ㅎㅎㅎ 2022. 3. 10.
안개에 싸인 성산일출봉 2020년 5월 202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