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414 참새 어디에서고 늘 볼 수 있는 텃새지만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짹짹거리는 소리도 귀에 거슬리지 않는 귀여운 작은 새... 2023. 1. 13. 풍란 2020년 7월 제주 늘 가던 그곳에서... 2023. 1. 13. 층꽃나무 2020년 9월 제주 층꽃나무 세 가지 색깔을 만났네요. 아마도 심은 것 일 겁니다. 야생에도 층꽃나무는 많이 보이는데 흰색과 분홍색은 만나기 힘듭니다. 참 예쁜아이들이죠. ㅎㅎ 2023. 1. 13. 애기석잠풀 2021년 2월 제주 완전히 밭이었어요. 2023. 1. 12. 백로의 먹이 사냥 한 입에 꿀꺽!!! 녀석, 맛도 모르고 먹는구만...ㅎㅎㅎ 2023. 1. 12. 소천지 2021년 1월 제주 한라산 백록담이 눈 모자를 쓰고 있어서 소천지 반영을 찍으려고 달렸지요. 하지만 그야말로 눈 모자를 덮어 쓴 한라산 반영은 바람이 낚아가 버렸습니다. 저 잔물결을 보세요. 2023. 1. 12. 때까치 20201년 1월 제주 이 아이를 찍고는 이름도 모르고 난감했는데 부리를 보니 맹금류인 것 같았습니다. 참새보다 약간 큰 아이지만 찾아보니 때까치라는 이름을 가진 맹금류였습니다. 이렇게 작은 녀석이 맹금류라니... 가슴에 물결무늬가 너무 희미해서 아닌가 갸우뚱했지만 날개에 있는 흰점이 나, 때까치 맞아요 그러더군요. ㅎㅎㅎ 2023. 1. 11. 성산일출봉의 봄 2021년 2월 제주 봄이 막 시작 될 무렵 이때가 성산일출봉의 파란 이끼(?)가 제일 좋을 때라 해서 찾았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밟고 다녀서 그닥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지난 10월이 더 푸르른 모습이 풍성했어요. 아쉬워서 10월에 봤던 풍경 링크해 놓겠습니다. ㅎ https://jhkvisions.tistory.com/4732 파란 이끼의 성산일출봉 2020년 10월 제주 지금쯤 성산일출봉은 이렇게 파릇한 이끼로 풋풋할까요? 사실 이것은 이끼가 아니라고 들었는데 뭐든 이 가을에 파릇한 모습은 참으로 이색적인 모습이지요? jhkvisions.tistory.com 2023. 1. 11. 수선화 2021년 2월 제주 오늘 라디오에서 추사 김정희가 제주 귀양가서 수선화를 보고 애지중지 했다는 말을 듣고 내가 찍은 수선화가 어딘가에 있는데... 내 마음에만 애지중지 담아 놓고 올리지를 않았네요. 추운 겨울에 꽃가뭄에 얼마나 반가운 꽃인지... 추사는 세한도에서 추운 겨울을 지내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는데 소나무와 잣나무 외에 수선화도 슬그머니 끼워 넣고 싶네요.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으니... 제주의 검은 현무암 담벼락에 겨울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연약하면서도 강인함을 느끼게 하는 꽃입니다. ㅎㅎㅎ https://jhkvisions.tistory.com/4332 수선화(산방산) 2020년 2월 산방산이 보이는 수선화 찍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었는.. 2023. 1. 11. 청다리도요 2021년 1월 제주 그해 겨울은 청다리도요 세 마리와 장다리물떼새 한 마리 하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올 겨울에도 이 아이들이 저곳에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많은 새들 중에 늘 그렇게 이 아이들을 찾으며 놀았지요. ㅎㅎ 2023. 1. 10. 멀구슬나무 2020년 제주 제주에서 만났던 멀구슬나무입니다. 이 아이를 실물을 보지 못했을 때 정말 무척이나 궁금하고 보고 싶었던 아이였습니다. 길가에 보라색 꽃이 풍성하게 피어 있는 것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때는 열매까지 찍어올 수 있었네요. 2023. 1. 10. 비너스도라지 2020년 5월 제주 제주에서 만난 비너스도라지입니다. 조금 일러서 꽃이 많이 달리지 않았더군요. 찜해 놓고 다음에 갔더니... 제초제를 뿌려서 안그랬으면 완전히 밭이었을 텐데요... 2023. 1. 10. 성산일출봉 2020년 10월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찍고 있노라면 말을 달리는 모습이 가끔씩 찍을 수 있습니다. 일출에 말 달리는 모습... 그것도 멋지더군요. 2023. 1. 10. 진땅고추풀 2020년 9월, 10월 제주 처음 꽃을 찍기 시작했을 때 제주의 들판에 아련하게 가득 피어있는 진땅고추풀을 찍을 사진을 봤습니다. 얼마나 감성적으로 찍었던지 그때 진땅고추풀의 존재를 알았지요. 지금은 그 사진의 주인공은 제주에 가면 꼭 만나고 오는 친하고 고마운 분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그렇게 아름다운 진땅고추풀 사진을 못 찍고 있습니다. 아직도 더 시도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은 희망찬 일이라고 억지를 부려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3. 1. 10. 물잎풀 2020년 9월 제주 제주에만 있는 아이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이 아이는 깔끔한 상태를 찍을 수가 없었네요. 쥐꼬리망초과 라고 하는데 꽃이 많이 닮았습니다. 이녀석의 용도를 보면 사료용이라고 돼 있어서 빵 터졌습니다. 그래도 환경교란 식물이 아닌 것이 기특합니다. ㅎㅎ 2023. 1. 10.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3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