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 김에 달려간 순천만이었는데
저는 말이지요
소위 전직 과학선생이었다는 사람이
하늘에 상현달이 떠있는데도
순천만에서 S라인이 어디 있냐고 찾았어요.
퉁퉁하게 몸매를 잃은 순천만의 S라인을 보면서
그래도
오매불망 보고싶었던 순천만을 보게 된 것을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갔었기에 더더욱 기뻤습니다.
사람도 너무 삐썩 마른 것보다는 통통한 것이 좋잖아요?ㅎㅎㅎ
내친 김에 달려간 순천만이었는데
저는 말이지요
소위 전직 과학선생이었다는 사람이
하늘에 상현달이 떠있는데도
순천만에서 S라인이 어디 있냐고 찾았어요.
퉁퉁하게 몸매를 잃은 순천만의 S라인을 보면서
그래도
오매불망 보고싶었던 순천만을 보게 된 것을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갔었기에 더더욱 기뻤습니다.
사람도 너무 삐썩 마른 것보다는 통통한 것이 좋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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