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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인생은 나그네길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1. 19.

 

 

 

 

 

 

 

 

나그네 인생길에서

항상

나와 동행하는

사람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가 갖고 있는 소소한 감정들에 그리 집착할 필요는 없다.

 

 

 

 

 

항상

사람이 더 소중함을 잊지 말자. 

 

 

 

 

 

꽃이 다 진 연못에 마지막 남은 연잎을

환한 햇살이 보석으로 치장해주고 있었다.

 

 

 

멋쟁이 연잎.

 

 

 

나는 반짝이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동생이 어느 날 날보고

언니는 까마귀띠야?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단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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