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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2014년 새해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1. 1.

 

 

 

 

 

 

 

 

2014년 새해

 

 

 

약 50억 살의 태양입니다.

거기에 비햐면 우리는 정말 젊지요?ㅎㅎㅎ

 

 

 

 

 

하루도 빠지지 않고 떠 올라 왔던 태양처럼

늘 동행해 주시고

 

 

 

 

구름 속에서도 빛나는 태양처럼

그 빛을 잃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며

 

 

 

 

발길이 닿는 곳마다

언 마음을 녹이고 따뜻함이 넘치는 아름다운 삶으로

2014년을 채워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사진을 찍었던 날이 기억납니다.

구름이 너무 멋지게 깔려서 오메가 잡은 것보다도 낫다고

그런데 그 멋진 일출이 제 실력으로는 잘 담겨지지 않고

 

 

 

 

 

렌즈를 바꾸러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아, 뭔가 잡힌 것 같아.

그러면서 뷰파인더를 보고는

이거 한 장이면 됐다, 그러면서 왔던 그 한 장입니다.

 

 

 

 

 

강렬함이 좋아서

새해 첫 사진에 올려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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