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속의 이야기

고맙습니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2. 31.

 

 

 

 

 

매 년 이맘 때면

일 년을 돌아봅니다.

 

 

 

 

항상 그 해의 처음과 끝은 가장 비중이 큰 이틀이 아닌가 생갹합니다.

오늘은 그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날 중의 하나군요.

 

 

 

 

2013년의 마지막 날

제가 할 수 있는 한 마디는

'고마웠습니다.'

이 한마디 말보다 더 하고픈 말은 없습니다.

 

 

 

보내는 2013년이 아쉽지 않은 것은

2014년에도 내 고마운 분들이 다 같이 동행할 것이기에

아름다운 기대로 2014년을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꼭 건강하시고

기필코 행복하십시오.

 

 

 

 

 

 

 

 

 

 

'내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over the rainbow  (0) 2014.01.05
2014년 새해  (0) 2014.01.01
은발  (0) 2013.12.28
그리운 봄날  (0) 2013.12.28
가슴에 지는 별  (0) 2013.1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