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나리는 이렇게 정면을 보고 있고
앞에 올린 하늘말나리는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은 온통 누군가 갉아 먹어서 구멍이 숭숭 나있었어요.
현장범을 잡아서 아래 사진에 올렸습니다.
초상권 문제로 초점은 흐리게 잡았습니다...
흠...
둘러 댈려니까 좀 찔리네요.ㅎㅎㅎ
겨울비가 내리네요.
이제 찾아보니 말나리가 약관심종이네요.
근데 이 말이 무슨 뜻인지 국어사전에도 안 나와있어요.
우리는 21세기에 살지만 생물학적 용어들은 시대를 초월해 사는군요.
아무튼 특별히 보호해야할 귀한 식물이라는 뜻이겠지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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