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께묵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9. 8. 허리까지 오는 수풀을 헤치고 물이 질퍽한 습지에 이 아이를 만나러 들어갔지요. 어디선지 맹수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수풀을 헤치고 나오는데 왜 그리도 발이 떨어지지 않던지. 정말 갑자기 맹수가 쏜살같이 달려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ㅎㄷㄷ~~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꽃좀닭의장풀 (0) 2014.09.14 털쇠무릎 (0) 2014.09.08 상사화 (0) 2014.09.07 수까치깨 (0) 2014.09.06 가는털백미꽃 (0) 2014.09.06 관련글 흰꽃좀닭의장풀 털쇠무릎 상사화 수까치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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