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무릎 또는 우슬이라 해서 성경에 나오는 우슬초인가 찾아봤습니다.
다른 것이군요.
하지만 쇠무릎은 우슬 맞네요.
오늘 성묘갔다가 찍어왔습니다.
밑에 석 장은 탄금대에서 찍은 것이고요.
저렇게 소의 무릎처럼 불룩 튀어 나온 것은 잘 없더군요.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시겠지요?
저는 지금 나가서 보름달 한 번 보고 자야겠습니다.
이름이 틀렸네요.
걍 쇠무릎이 아니고 털쇠무릎이라네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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