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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편린

이문세 콘서트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2. 10. 24.

 


 

 

 

 

 

난생 처음

이문세 콘서트에다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예수님을 무덤에 넣어 드리고

사흘 후에 뵙겠다고 했는데

 

 

 

 

오늘은 살짝 모시고

이문세 콘서트에 갔습니다.

 

 

 

 

무덤에 계시는 것보다

싫지는 않으신 것 같았습니다. *^^*

 

 

 

 

2010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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