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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김의난초(노랑)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5. 18.















그야말로 여명에 겨우겨우 담았습니다.





너무나 아쉬워서 울릉도에서 돌아오면

하루 더 머물면서 활짝 핀 것을 찍고 갈까 그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ㅎㅎ




그러나

막상 울릉도에서 돌아오면서는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후문에 이 아이들은 불어닥친 강풍에 꽃잎도 제대로 열어보지 못하고

시들었다고 하더군요.ㅠㅠ






저는 노란색의 김의난초가 있는 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분홍색도 있다네요.

어디 있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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