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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자작나무숲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7. 15.











나는 자작나무숲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왜인지 이유는 몰랐지요.



어느 날 보고 싶어 하던 꽃을 찾아 헤매는데

갑자기 나타난 자작나무숲...





뭘 찾으려는지도 잊은채

마치 어릴 적 엄마가 이야기해 준 동화속에 들어온 느낌....





그래서였습니다.

엄마의 동화속에 자작나무숲이 있었기 때문에...







엄마의 숨결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포근하고 행복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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