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흰꿀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11. 4. 올해도 늘 만나던 그곳에서 만났습니다. 내 마음에 슬픔이 가득 찼을 때이 흰꽃은 참으로 깨끗한 위로가 됐습니다. 이 날은 이 아이를 찍을 때만 해도 비가 오지 않았었는데한 10분 지나자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후두둑 후두둑 비가 쏟아졌지요.인적이라고는 없던 저 산속에서 그래도 무섭지가 않았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닭의장풀 (0) 2016.11.06 큰닭의장풀 (0) 2016.11.06 그늘송이풀 (0) 2016.11.03 참줄바꽃 (0) 2016.10.29 참줄바꽃 (흑색) (0) 2016.10.29 관련글 좀닭의장풀 큰닭의장풀 그늘송이풀 참줄바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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