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또 다시 학교로 갑니다
연말까지...
여느 때 같으면 젊은 아이들 일자리 뺏는다고 안 갔을 겁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그 젊은이들이 임용고시 공부하느라 기간제 근무를 안 합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이지만 가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인사를 갔는데
분위기는 좋아보였습니다.
내 '오, 캡틴! 나의 캡틴'카테고리에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음 따뜻하게 데워 가야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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