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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포천구절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1. 5.
















































작년엔 포천구절초를 여러 곳에서 봤습니다.

이날은 비가 왔어요.

그래서 렌즈에 습기가 차서 초점도 맞지 않고 뿌옇게 나왔지요.




그래도 꽃이 그리운 지금 보니

좋군요.

오늘은 아주 늦잠을 푹 자서 쉽게 잠이 오질 않는군요.




내일은 부분일식이 있다는데

우리 집은 남서향이라 집에서 일식을 보긴 힘들 것 같네요.

개기일식 같으면 한 번 생각해 보겠는데 아주 약간의 부분일식이라 걍 집에 있으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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