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것 같아 카메라를 정리하고 나오려는데
뭔가 재빠르게 날아다니는 것이
내 눈에 띄었으니...
그것도 위도상사화를 넘나드는 박각시나방이었습니다.
일행이 잠시 쉬는 사이에 저는 박각시나방과 같은 속도로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raw 파일로 연사를 때리니
털털털털 소리가 났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몇 개는 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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