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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기린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9. 21.

 

제주의 어느 오름을 오르는데

목을 길게 빼고 단풍잎을 뜯는 기린을 만났습니다. 

정말 기린 같지 않나요? ㅎㅎㅎ

 

오늘이 추석이군요. 

목을 길게 빼고 어디쯤에서 코로나가 끝날지 기다려 봅니다. 

행복은 마음에 달렸다지요? 

 

좋은 쪽만 생각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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