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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진주바위솔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11. 16.

 

같은 모델이지만 의미가 있는 아이들입니다.

줄 타고 내려갔어요. 

조금 늦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저 멀리 단풍이 아름다웠고

오리들이 물을 가르며 헤엄 치고 놀고 있었지요. 

찾으려 하지 마세요. 안 보일 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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