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산방산이 보이는 수선화 찍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며칠 후 갔더니 세찬 바람에 꽃이 다 떨어지고 없더군요.
와~~ 정말 절묘한 시기에 다녀왔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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