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를 옮겨 멀리 설산을 배경으로 야생화를 찾았습니다.
이 아이는 아까의 그 십자화과 아이와는 다른 아이입니다.
십자화과가 아니지요.
그러나 이름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
이미 봤던 많은 꽃들을 보고 있는데
멀리서 천둥소리가 들리더군요.
얼른 뛰어서 차로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비 맞지 않고 무사히 차를 탔습니다.
잠시 후 비가 그치는 소나기더군요.
'기행 > 키르기스스탄 기행(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셋째 날 #1(6월 26일) (0) | 2022.07.21 |
---|---|
둘째 날 #8(6월 25일) (0) | 2022.07.20 |
둘째 날 #6(6월 25일) (0) | 2022.07.20 |
둘째 날 #5(6월 25일) (0) | 2022.07.20 |
둘째 날 #4(6월 25일) (0) | 2022.07.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