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초피나무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9. 25.

초피나무입니다. 

항상 초피나무와 산초나무가 헷갈렸는데

이번에 확실히 입력했습니다. 

 

초피나무는 가시와 잎이 마주보고 나고 

암꽃, 수꽃 모두 꽃잎이 없습니다. 

 

열매가 파랗게 열렸다가 

붉게 물들고  속에 까만 씨가 들어있습니다. 

밑에 3장의 사진은 초피나무가 엄청 큰 아이들을 만나서 찍은 것입니다. 

 

위에 4장은 수꽃이고 5번째 사진은 암꽃입니다. 

암꽃이 왜 한 장 뿐인가 하면

초피나무 꽃이 잎이 없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이미 다 져버려서 늦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옥잠  (4) 2022.09.27
물달개비  (0) 2022.09.27
큰땅빈대  (4) 2022.09.24
애기땅빈대  (0) 2022.09.24
뿌리땅빈대  (0) 2022.09.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