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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도 숨을 쉬어 보라 했던 그 친구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부고를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나이에 다음은 없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
오기 전에 목소리라도 듣고 올 것을...
그녀의 딸이 친구의 카톡으로 부고를 보냈더군요.
어제 밤은 내내 친구와 나눴던
그 수많은 카톡들을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내 심장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 같은 아픔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친구...
머지 않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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