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이런 저택이 있는 곳으로 아들이 데려갔는데
이날은 안개가 끼어서인지
으스스한 영국 같은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ㅎㅎㅎ영국은 가 보지도 않아놓고...
민들레랑 제비꽃이랑 긴병꽃풀 같은 꽃들과
생소한 노란색의 꽃이 잔디 위에 피어있었습니다.
안개속을 헤매다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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