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컨디션이 회복 돼서 숲속을 거닐었습니다.
아주 천천히...
근데 처음 보는 노란 새를 만났습니다.
집에 와서 검색을 하니 American Goldfinch 라고 하는데
황금방울새라고 우리 말로도 나오더군요.
앞에 4장은 암컷이고 뒤에 6장은 수컷입니다.
운이 좋게도 암수를 다 찍었는데
정말 장비가 안 받쳐주는군요.
몇 번을 초점 맞추느라 버벅거리다가
새들 다 날려버렸습니다.
아~~정말 카메라를 주어 패줬습니다.
그러나 카메라는 끄떡 없고 제 손만 아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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